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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타일 재능기부로 청사 주변 운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
[공주일보] 공주시 정안면 복합청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형형색색 아름다운 조명으로 새 단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정안면에 따르면, 관내 소재 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에코스타일에서 연말을 맞아 정안면에 봉사하자는 의미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사 외관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
설치된 야간조명은 청사 화단에 심어져 있는 수목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주변을 운치 있는 공간으로 바꿔놓으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맹시호 ㈜에코스타일 대표는 “변화된 면사무소에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호 정안면장은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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