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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9.1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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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수창초등학교 우승…박찬호 선수 ‘야구캠프’ 운영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관련 사진 (2).jpg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9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7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초등학교 32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6일 동안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6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서울 중대초등학교를 7대 3으로 물리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은 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산성, 한옥마을 일원에서 박찬호 선수가 직접 운영한 1박 2일 야구캠프에 참가해 야구에 대한 기초와 기술 등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실시했다.

     

    박찬호 선수는 LG트윈스의 박용택선수와 참석한 개회식과 시상식 행사는 물론 1박 2일 캠프기간 내내 함께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팀61과 공주시체육회, 충청남도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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