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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새마을회, 직접 재배한 ‘감자’ 경로당에 전달

기사입력 2019.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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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동 경로당에 감자전달 사진.jpg
    ▲좌부터 장기동 웅진1통장, 김동순 웅진동새마을회부녀회장, 신필자 웅진1통부녀회장, 이명우 웅진동새마을회장, 우영균 웅진동사무장.

     

     

    [공주일보] 공주시 웅진동새마을회(회장 이명우, 김동순)는 지난 25일 휴경농지에 땀 흘려 재배한 감자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웅진동에 따르면, 이명우 회장과 김동순 부녀회장, 웅진동 직원 등 4명은 감자 15kg짜리 30박스를 관내 경로당 20곳을 돌며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웅진동새마을회는 매월 1회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와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우 웅진동새마을회장과 김동순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부녀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과 봉사로 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웅진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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