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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2.01.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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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권이균 교수.

     

     

    [공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학협력단장 김길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CO₂저장효율 향상 기술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총 사업비 175억원, 4년)의 주관기관으로서, 공동 연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을 통하여 ▲CO₂주입공의 물리·화학적 자극을 통한 저장효율 증진 ▲CO₂주입공 최적화 설계 및 주입시나리오 최적화 기술개발 ▲CO₂저장소 양수시스템 활용 주입효율 및 저장용량 증진기술 개발 ▲CO₂저장 모사실증 연구시설을 활용한 현장실증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총괄책임자인 지질환경과학과 권이균 교수는 "이번 사업은 CO₂저장기술 중 주입효율 향상과 저장용량 증진 기술로 CCS 사업의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며, 이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량을 늘리고 사업의 확산에 기여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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