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일보]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역량강화 지식채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바리스타·제과기능사교육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공주시와 한국농어촌 공주지사가 주최하고 지역역량강화 용역사인 이음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지식채움 프로그램 2기 교육을 마친 바리스타 7명, 제과 5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에게는 마을 활동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촉장도 함께 전달됐다.

김일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은 “마을활동가를 적극적으로 활동해 탄천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에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지식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마을활동가 28명의 활동으로 탄천면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