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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동 자율방재단, 주택피해 위험목 제거 구슬땀

기사입력 2020.11.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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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사진 (1).jpg

     

    [공주일보]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기태)은 지난 3일 지난 장마철 집중호오와 태풍 등으로 쓰러진 수목이나 재산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 70여주에 대한 제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단원 10명은 크레인 1대와 스카이 1대 등 장비를 임차해 그 동안 주민 요청이 있었던 주택피해 위험목을 비롯해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을 고려해 청사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청사 내 누수 발생 원인이었던 급경사지에 있는 소나무와 잡목 등을 정리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김기태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주택피해 위험목 등을 제거했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옥룡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위험한 곳을 찾아내 복구하고 예방하는 방재단원들이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옥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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