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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 꿈의 교회,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6.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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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 나눔

    꿈의 교회 온누리상품권 기탁 사진.jpg

      

    [공주일보] 공주시 웅진동(동장 최상옥)은 지난 5일 공주 꿈의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꿈의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공주 꿈의교회와 함께하는 착한교회 착한선물박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최근 지원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십시일반 모았다고 밝혔다.

     

    배창효 목사는 “최근 경기불황 및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만 착한교회의 성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착한교회 사랑의 실천이 따뜻하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웅진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상옥 웅진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고, 지역경제도 조속히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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