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공주일보] 충청남도가 수도권으로의 안정적인 통학‧통근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철도 정기승차권부터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에 지속적으로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브리핑을 가진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광역 최초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 방지를 비롯해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추진과 관련해 이곳을 천안아산역 인근에 유치할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천안아산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책을 신...
[공주일보-천안TV] 베트남 찾은 김태흠 지사, 박장성과 우호협력 협약 체결 ■ 방송일 : 2023년 12월 11일 (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은 충남의 3대 수출 시장이자, 우리나라가 무역흑자를 가장 많이 올린 나라이기도 한데요. 동남아 출장길에 오른 김태흠 도지사가 베트남 박장성과의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현자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동남아 출장길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트남 박장성 레 ...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의 스마트농업 육성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며, 청년들에게 “농업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충남에 오면 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어제(20일) 제45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15일 네덜란드 정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체결한 3개 협약을 거론하며 “3000억 원 대 펀드 유치를 통해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과 농촌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고,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자금·경영설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농업강국인 네덜란드와 함께 운영하는...
[공주일보] 김태흠 지사, "서울 메가시티 보다 지방 메가시티 우선돼야" ■ 방송일 : 2023년 11월 13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이 10월 말 김포시 서울 편입을 발표하고 이를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방 메가시티 조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당 소속인 김 지사의 발언은 묵직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관련 내용 전합니다. (취재기자) - 최근 정부여당으로부터 촉...
[공주일보] 충남도, 독일서 바쁜 행보...투자협약에 교류협력 약속까지 ■ 방송일 : 2023년 11 06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충남의 일부 단체장들이 외자유치를 위해 독일 현지 출장길에 올랐는데요. 김 지사를 비롯한 일행들은 외자유치 협약을 맺음과 함께 독일 지방정부와 교류협력을 하기로 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박승철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김태흠 도지사, 도내 일부 단체장들과 ...
[공주일보]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는 오늘(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5개 시·군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와 도에 건의할 시·군별 건의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홍보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들은 ▲충남 해상풍력 신항개발관련 공동협력(보령) ▲곤충산업시설의 악취배출시설 지정(아산)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국비 지원(당진) ▲보복성·반복민원 대응 관련법 개정(부여) 등 15건의 주요 안건을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했다. 특히 천안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여당 등으로부터 촉발된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와 관련해 ‘서울 메가시티’ 보다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편중을 지방에 분산시킬 수 있도록 부울경, 대구‧경북, 호남, 충청권 메가시티 청사진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등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행정‧교육‧재정 권한 이양 및 수도권 대기업‧대학 이전 등 획기적인 청사진 제시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공주일보] 충남도가 플라스틱 소비 원천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어제(26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1일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체결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
[공주일보] 수산인과 대화 마련한 김태흠 지사, "과학과 상식 믿어야" ■ 방송일 : 2023년 09월 0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 시절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보령과 서천을 지역구로 뒀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산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박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의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