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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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충남 명소는?[공주일보] 충남도는 올해 ‘충남관광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중심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선정 발표했다. 도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포토스폿)을 찾아내 이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과 방문객 유도, 관광 브랜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최우수상은 논산 반야사 낙조 사진을 선정했다. 이 곳은 동굴법당과 절벽동굴은 물론 인근에 드라마 촬영지인 온빛자연휴양림도 위치해 있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홍성 용봉산 △태안 안면암과 장려상을 받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예산 예당저수지 △논산 명재고택 △홍성 죽도는 누구나 멋진 사진을 얻어 갈 수 있는 인생 사진 촬영지로 손꼽힌다. 태안 안면암은 벚꽃과 봄바다를 품은 드론 사진 촬영지로 유명하고, 태안 꽃지해수욕장은 명품 낙조로 유명하다. 당선작은 꽃지해변의 수평선 너머 무지개 떠있는 꽃지해변 할배바위, 할미바위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내포보부상촌, 수덕사 등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가 많은 예산군은 올해, 예당호 황금나무와 예당호 출렁다리 위로 수놓은 불꽃을 촬영한 사진, 살구꽃 피는 추사고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겹벚꽃이 만발한 천안 각원사 △일몰의 논산 탑정호 △꽃게다리로 유명한 태안 드르니항 보도교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보령 천북폐목장 △논산 강경 옥녀봉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서천 비인해수욕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유명 포토스폿으로 △아산 공세리 성당 △공주 공산성과 불장저수지 △부여 궁남지와 성흥산 사랑나무 △서산 간월도와 개심사, 황금산 코끼리 바위 △당진 삽교호관광지 △서천 마량포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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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갑진년 새해 첫 날 욕지도 일출[공주일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욕지도 선상 일출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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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는?’…충남도, 제2회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공주일보-천안TV]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는?’…충남도, 제2회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 ■ 방송일 : 2023년 12월 11일 (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여러분은 우리 지역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충청남도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이현자 기자가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제2회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영상 95점과 사진 236점 등 총 331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국민분야 대상은 가로림만의 점박이 물범과 생명이 넘치는 서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천안의 엄재록씨가 수상했습니다. [엄재록 씨 : 제2회 충남 드론 영상 및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요. 충남도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가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경관이다 보니 바다와 갯벌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과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사진 부문의 김대광씨, 영상 부문 박일환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우수 및 장려상, 입선 등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충청남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남도는 앞으로 이 자료들을 각종 도 홍보물과 SNS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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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통 우리춤을 이어가다[공주일보] 전통우리춤연구회는 지난 10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3 제2회 전통 우리춤을 이어가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윤은림 외 23명의 출연진과 전통우리춤연구회, 퓨전국악팀 제민내, 공주 농악 사물놀이, 나빌레라 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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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리꾼 박성환의 ‘중고제 적벽가’ 열려[공주일보] 2023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V 박성환의 ‘중고제 적벽가’가 지난 25일(토) 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공주문화관광재단 주최, 공주문예회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공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예술가 선정을 통한 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예술인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중고제’는 우리나라 중부지방, 특히 충남을 중심으로 불리던 판소리의 하나로 동편제나 서편제보다 먼저 자리를 잡아 일제강점기까지 널리 유행했다. 오늘날 중고제 판소리는 이동백-정광수-박성환으로 전승된 적벽가만 남아 소리꾼 박성환이 홀로 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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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 전통 우리춤의 향연[공주일보] ‘2023 전통 우리춤의 향연’이 지난 12일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전통우리춤연구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공주시,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화관무 ▲한량무 ▲남도소리, 민요 ▲가인여옥 ▲진도북춤 등이다. 전통우리춤 연구회는 춤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하여 우리춤을 익히고 배우면서 전통 우리춤을 보급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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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추 ‘재회(再會)’[공주일보]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권희숙)에서는 지난 11일 계룡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용추 ‘재회(再會)’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태평무 ▲한량무 ▲묵(黙) ▲사랑무(한국 창작무) ▲흥지무 ▲진도북 ▲화선무(한국 창작무) 순으로 펼쳐졌다. 권희숙 지부장은 “지역의 예술발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별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신 여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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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사진전’, 잔잔한 감동 남기고 막 내려[공주일보] 천안시 승격 60주년, 그리고 <천안신문>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지난 10월 31일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막을 내렸다. 10월 23일부터 9일간 천안시 서부대로 '뮤지엄 흥' 갤러리에서 이어진 이번 사진전엔 각계각층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천안신문> 모그룹인 씨에이미디어그룹은 허례성 의전문화를 지양한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인사들의 이름을 잠깐 언급하고자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 오세현 전 아산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천안 병),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송토영 전 교육장, 천안시체육회 한남교 회장, 신범철 전 차관, 신진영 대통령실 행정관, 천안시검도회 신경식 회장 이하 임원 일동, 법무부 언론위원회 정왕진 고문,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 아산시의회 천철호·홍성표·안정근·김미성·김은복·명노봉 의원, 충남도의회 오인철·안장헌 도의원, 장기수 국회공직자 윤리위원, 아산시음악협회 김요성 회장, 정병기 충남척수장애인협회 회장,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저자 김진혁 목사, K팝 그룹 '뉴진스' 뮤직비디오 애니를 담당한 최용택 감독 등등. 그야말로 지역을 두루 대표하는 인사들이 사진전을 다녀갔다.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입소문으로 전시장을 찾은 시민이 있었고, 먼저 사진전을 다녀간 아버지의 권유로 아들이 사진전을 다녀간 사례도 있었다. 전시장인 '뮤지엄 흥' 바로 앞에 자리한 천안성은교회 성도들은 일요일(29일) 예배 후 사진전을 찾기도 했다. 이 교회 김신점 담임목사께서 사진전 관람을 권유하셨다고 하니, 김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작품들을 관람하신 시민들은 모두 예외 없이 찬사를 보냈다. 전북 정읍에서 사진전을 찾은 채정석 씨는 "이번에 보도사진은 처음 접했는데, 주제가 쉽게 와 닿았고 그래서 감동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며칠 후 채 씨의 아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최연소 관람객이라 할 세정어린이집 원생들은 전시장에 걸린 '아기고양이 사남매' 사진을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달 25일 전시장을 찾아 "(전시작은) 천안의 발자취로 길이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시작은 참으로 귀하고 계속 기록이 이뤄져 후진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전시회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전시장을 찾은 아산시의회 김미성 시의원(민주, 라)은 "마치 천안·아산의 퓰리처 사진전을 보는 듯 하다"는, 사뭇 최고의 찬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렇게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께서 <천안신문>이 기록한 보도사진, 그리고 충남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씨에이미디어그룹' 소속 사진기자들이 담은 아름다운 풍경사진에 공감을 표시해 줬기에 안도할 수 있었다. '기자'가 해야 할 본연의 일은 글로, 그리고 사진으로 우리의 공적 일상을 ‘기록(記)’하는 일이다. 이번 천안시승격60주년·천안신문창간35주년 기념사진전에 보내주신 모두의 성원을 원동력 삼아 천안신문 임직원 모두는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쓰고 찍을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 번 귀한 발걸음 해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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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고제 판소리의 향연[공주일보] 제4회 고마나루창극단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6일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고마나루 창극단은 2019년 전통예술에 관심있는 공주시민들이 판소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소리극인 창극을 공부하고자 결성 창단 후 매년 판소리 5바탕 중 하나를 창극으로 무대에 올리는 정기공연과 단원들이 갈고 닦은 소리, 연기, 춤을 단가, 창극, 판소리, 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시민들께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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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천 호로고루성 해바라기[공주일보] 서울과 개성을 연결하는 길목 임진강변에 있는 호로고루성 주변 드넓은 공터에 지금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만개해 있다. 이곳 통일바라기 공원은 연천군 장남면이 지난 2014년 6월, 한국토지주택(LH)공사, 육군 25사단 72연대와 함께 호로고루성 주변 29,894m2(약9,000평) 면적의 불모지와 돼지풀 집단 서식지를 개간하여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호로고루성을 찾아가 해바라기 풍경을 촬영하곤 했는데 금년 해바라기는 별로 좋지 않다. 해바라기 키가 너무 작은 난장이 해바라기인데다 꽃판도 적고 여름철 더위 때문인지 해바라기 생육상태도 좋지 않다. 다행이 이날 하늘의 구름이 좋고 대기중 부유물이 없어 전체적인 풍경으로 몇컷 담았다. 주 소 /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