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아산만권에 2050년까지 32조 8천 억 여원을 들여 '베이밸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아산만권에 2050년까지 32조 8천 억 여원을 들여 한국형 실리콘밸리 '베이밸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베이밸리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아산만권에 2050년까지 32조 8천 억 여원을 들여 한국형 실리콘밸리 '베이밸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오늘(7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베이밸리 대한민국 신경제지도를 그리다’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베이밸리 구상을 설명해,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베이밸리 구상의 뼈대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
[공주일보-천안TV] 천안아산역에 '전국최대' 광역환승센터 들어선다...2029년까지 8700억 민간자본 투입 ■ 방송일 : 2023년 12월 18일 (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는 KTX천안아산역에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9년까지 민간자본 8천7백억 원을 유치해 전국 최대 규모의 철도 환승시설과 쇼핑·숙박시설을 짓겠다는 게 이번 건립계획의 핵심 뼈대입니다. 충남도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천안시 아산시, ...
[공주일보] 충청남도가 KTX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충청남도는 1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태흠 도지사,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한문천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가능한 구축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와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이 환승센터에는 쇼핑과 숙박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충남도가 펼치고 있는 R&a...
[공주일보-천안TV] 충남 '스마트팜 채소', GS편의점·슈퍼서 만난다 ■ 방송일 : 2023년 11월 2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의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채소 및 쌀 등 농산물을 GS리테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와 GS리테일은 여기에 더해 충남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식품과 밀키트 등 신제품 개발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승철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공주일보] 충남도의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유치 추진 첫 결실이자,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처음 유치한 공공기관인 TBN 충남교통방송국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개국 허가를 받고, 도가 도로교통공단과 충남교통방송 설립 추진을 약속한지 3개월 만이다. 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은 9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충남교통방송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지철 교육감, 주민 등 2...
[공주일보] [단독] 충남도 택시요금 조정 권한 시군에 넘겼다 ■ 방송일 : 2023년 09월 1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지난 9월 1일 천안을 비롯해 충남 15개 시군 택시 요금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런데 택시요금 인상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 인상안 조정권한이 충남지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시군 자율에 맡겼다는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요금인상이 원천무효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여객...
[공주일보] 9월 1일자로 천안·아산 등 충남 15개 시·군 택시요금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충남도가 요금인상안 마련을 각 시·군 자율에 맡겨 위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 올해 2월 택시 조합은 운임인상 요구안을 충남도청에 냈고 충남도는 택시조합과 2차례 협의를 거쳐 ‘기본거리 1.4㎞·기본요금 4000원’을 뼈대로 하는 최종협의안을 내놓았다. 이어 충청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지난 6월 심의를 열어 최종협의안을 원안가결하고 이를 각 시·군에 통보했다. 충남도가 정한 기준은 ⓵ 기본요금 ...
▲공주시 유구경로당 전경. [공주일보]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총 72개소가 선정돼 국비 193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72개소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276억 원으로 35개소(총사업비 122억 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지난해 사업 규모의 2배가 넘는다. 일반사업 대비 2배 이상의 국비가 지원되는 시그니처사업의 경우 계룡시 도서관과 공주시 유구경로당 2개소가 선정됐으며, 계룡...
[공주일보] 충남도는 28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100일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수입 수산물 업체 1502곳이며, 중점 점검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멍게) 등이다. 도는 특별점검에 앞서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평택지원, 해경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점검체계를 강화했다. 점검은 수품원을...